현대증권은 11일 노조원들이 신주발행유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된데 불복해 회사를 상대로 법원에 항고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증권 노조는 지난해 9월과 지난 4월 2차례에 걸쳐 이러한 소송을 제기했으나 전부 기각당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