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대화제약 자유여행사 케이알엑스 등 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예비등록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0~11월 중 공모를 거쳐 올해 말까지 등록하게 된다. 올 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1백92개사로 이중 59개사가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90개사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