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업체인 한국콜마는 11일 파우더에 수분과 함께 비타민 등을 함유해 새로운 기능성 성분을 만드는 신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 기술로 개발한 화장품의 제품화에 들어갔으며 이를 국내 화장품대기업에 공급해 연간 16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