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흥정보통신은 10일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 "지난 9일 인도네시아 나시트라와 칼리만탄 케타팡의 툼방티티에 위치한 금매장 지역의 광물 채굴 및 수출 독점권 양수도 및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와함께 금광개발의 경제성 타진을 위해 국내의 광업진흥공사나 국제공인 금광 탐사 전문업체의 평가를 받은 후 인도네시아 금광개발업 참여여부를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금광사업 추진시 소요자금 조달을 위해 외자유치를 포함한 자금조달을 검토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