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텍 등 9개사가 10일 코스닥 신규등록을 위한 코스닥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승인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중앙시스템 등 5개사와 엔에이치엔은 각각 보류와 재심의 판정을 받았고 시스윌과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은 철회를 했다. 이번에 예비심사를 통과한 법인은 썸텍, 아이에스하이텍, 덕양에너젠, 풍경정화, 렉스진바이오텍, 에스제이윈텍, 샤인시스템, 국보디자인, 대진공업 등이다. 이들은 오는 8∼9월중에 공모를 거쳐 9∼10월중 등록할 예정이다. 보류판정을 받은 법인은 중앙시스템, 삼영유니텍, 명필름, 에프아이디, 신우정보시스템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