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일 미국의 'Realm Interactive LLC'사와 신규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 업체가 현재 개발중인 "Trade Wars : Dark Millenium의 개발비를 지원하며 이 게임개발이 완성됐을 경우 엔씨소프트가 이 게임에 대한 전세계 퍼블리싱 권리를 확보하는 조건이다. 이 게임은 내년에 상용화 될 예정이다.계약은 엔씨소프트가 개발사에 매출액 대비 일정의 로열티를 지급한다는 조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