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은 중국 현지법인에 대한 시설증설을 위해 5억1천4백만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후 비비안의 중국현지법인에 대한 지분율은 85.63%가 된다. 현지법인 '청도남남유한공사'는 자본금 5백만달러 규모의 여성용 스타킹 브래지어 등 내의류 업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