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문 세종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석유화학업체들의 주가가 이달부터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합성수지 가격은 8월에나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이나 석유화학업 주가는 제품가격을 선반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종목별 적정주가로 LG화학 2만1천원, 호남석유화학 3만원, 한화석유화학 9천500원 등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