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은 LCD용 포토마스크 시설증설에 24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수요증가에 대한 생산능력 확장 및 고정세화 대형화에 대응한 라인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내년 3월까지이다. LG마이크론은 또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시설 증설에 18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이는 LCd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대응과 제품 다각화를 통한 사업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