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매수세가, 신원에 매도세가 각각 몰리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588만1천570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미래산업(53만1천780주), 디아이(24만2천950주), 세원텔레콤(7만5천584주), 신성이엔지(2만7천450주) 등의 순이다. 매도 잔량은 신원(5만4천910주), 계몽사(4만7천590주), 기라정보통신(8천500주),쌍용차(8천60주), 삼성증권(7천300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71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12만1천726주, 거래대금은 7억6천470만원이다. 거래량은 신원이 3만6천190주로 가장 많고 거래대금은 하이트맥주가 9천100만원으로 가장 크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