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옥내 배관제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코스닥 등록업체인 프럼파스트는 2.4분기 매출액이 45억원으로 1.4분기에 비해 50%가량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6억5천만원으로 85%가량 증가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프럼파스트의 관계자는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29% 가량 늘어난 160억원으로 보고 있으며, 경상이익은 40% 가량 증가한 21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