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완구 및 선물용품 전문업체인 오로라월드는 상반기 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40%이상 증가할 것으로 5일 전망했다. 최근 수출시장여건이 불투명하고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 상반기 경영실적은 매출액이 약223억원으로서 전년동기간 대비 약8% 증가하고, 경상이익은 14억원으로 약 40%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