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종합개발은 상반기 당기순익이 51억원으로 작년동기 6억9천만원 보다 7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매출액은 315억원에서 818억원으로 160% 늘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1.4분기에는 불경기인데도 매출이 늘어났고 2.4분기에도 매출호조세가 이어졌다"면서 "건설경기 호전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