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신규광 애널리스트는 5일 동부화재가 손해율의 안정을 바탕으로 보험영업 부문의 손익이 개선되면서 2.4분기 이후 투자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천2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를 내놓았다. 동부화재는 4∼5월 주가 하락으로 200억원이 넘는 상품주식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수정순이익이 174억원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그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