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5일 연속 상승,96선에 올라섰다. 4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35포인트(1.42%) 오른 96.55로 마감됐다. 종가기준으로 지수가 96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개인은 적극적인 차익실현에 나서며 2천1백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은 8백41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매수와 매도를 번갈아 오간 끝에 31계약 순매수로 마감했다. 투신권은 1천6백63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1천1백73계약 줄어든 6만3천6백26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27포인트의 백워데이션 상태를 기록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