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커뮤니티 포털 세이클럽의 6월 아바타 매출이 25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세이클럽이 유료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기록한 최고 월매출이며 4월 12억, 5월 19억원에 이어 아바타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최근 일매출도 전월 6,000만원 선에서 41%증가해 일평균 8,500만원을 돌파했다. 일평균 최고 매출은 1억2,000만원을 달성해 기존 기록인 지난6월 6일 1억2,200만원을 경신했다. 회사측은 게임, 세이메신저 타키, 모바일과 같은 신규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동시사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설명했다. 한달동안 유료 아이템을 구매한 월 구매고객은 37만명을 돌파해 전분기말 대비 32%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구매액 또한 4000원 수준에서 50% 가량 증가, 6000원대로 진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