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율을 우대해 주는 환전고객 사은행사(夏.夏.夏 페스티벌)를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조흥은행은 이 기간중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 해외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환전시 영업점장 전결범위내 환율우대는 물론 여행후 남은 외국통화 재환전할 때 수수료를 50% 깎아주기로 했다. 또 환전고객중 선착순 10만명에게 3천원권 국제전화카드와 주요 국가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도 무료로 증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