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위자드소프트는 3일 중국의 게임배급업체인 '에버스타'와 온라인게임 '포가튼사가2' 수출을 위한 정식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자드소프트 관계자는 "에버스타는 8월 베타서비스 실시후 9월에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계약금은 35만달러, 로열티는 매출액의 25%로 연말까지 2억5천만원, 2003년부터 연간 21억원의 로열티 수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