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2원 하락한 1천205.6원을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내린 1천205원에서 거래가 시작됐다가 한 때 1천206.4원까지 상승했으나 곧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