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12개월 목표주가로 국민카드 6만6천원, LG카드 10만원을 유지한다고 3일 밝혔다. CSFB증권은 정부의 종합대책 발표 이후 신용카드업계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 더이상 부정적인 요소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CSFB증권은 또 현금사용에서 카드사용으로 대체되는 시장상황과 가계부분의 강한 수요는 여전히 카드업계의 성장성을 보장한다며 무수익여신이 지속적으로 늘고있지만 적당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