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닉은 채무조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워크아웃 종료가 연기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는 파츠닉에 대한 채권상환청구를 오는 2004년 6월말까지 유예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