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일본 문화 개방시 아벡스(AVEX)등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한 일본어 가창 음반 발매등으로 최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2일 전망했다. 에스엠은 일본 최대의 음반사로 이미 한국에도 잘 알려진 아무로 나미에, 하마자키 아유미, 스피드 등 일본 최고 가수의 음반을 발매하고 있는 아벡스와 일본 음반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황. 일본에서 발매한 보아, SES등의 일본어 가창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고 일본 음반 발매에 따른 일본 최고 가수들의 공연유치 등으로 인한 다각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것.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