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성호전자는 2일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순이익 12억원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매출액은 8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며 "가전제품 등의 판매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