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관련 정보통신업체인 한일정보통신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2일 밝혔다. 한일시멘트는 핵심역량 집중 및 계열사 구조조정을 위해 한일정보통신 주식 280만6천주를 1억8천만원에 처분했다. 이로써 한일시멘트의 계열사 수는 10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