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현서정보통신과 우신공업 2개사의 호가중개시스템 신규지정 신청을 접수해 심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서정보통신은 모뎀.통신공사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100억6천900만원, 순이익이 4천100만원이었고 산업용 송풍기.배기장치 제조업체인 우신공업은 작년 매출815억원, 순이익 9억7천만원이었다. 2일 현재 호가중개시스템에 지정된 업체는 모두 203개이며 이 중 182개사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