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740선으로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지수도 61선에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7분 현재 744.67로 지난 금요일보다 1.95포인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코스닥지수는 61.06으로 0.21포인트 올랐다.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SK텔레콤, 국민은행, 현대차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신 등 기관투자자들의 삼성전자에 대한 편입비율이 상반기 14.5%에서 하반기 18.3%로 확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