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법인인 스페코의 관계자는 2일 "상반기 매출액은 4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60억원보다 54%증가하는 규모"라고 말했다. "그러나 순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3억원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경상비용이 는데다 매출원가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