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28일 고강도 무수축시멘트 조성물에 대해 특허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CAS계 팽창재를 이용한 고강도 무수축 시멘트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투자액은 1억8천만원이다. 회사측은 특허출원당시 인천공장에 설비를 갖추고 있었으나 CAS 단가가 높아 현재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이 부분의 용도 다양화에 맞춰 적절한 방안이 갖춰질 경우 활용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