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토지신탁은 27일 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정보로부터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3개 신용평가기관이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한단계씩 상향조정했다"며 "신규수주증가, 부채규모축소,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재무상태가 호전되고 자금부담이 완화됐다는 점이 신용등급 상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