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전현식 애널리스트는 27일 LG건설의 적정주가를 1만5천400원으로 제시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LG건설은 올들어 5월까지 공사수주액이 1조5천99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1조806억원보다 48%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수주목표인 4조원을 무난히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올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2천252억8천만원과 1천558억9천만원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