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장중 58선을 깨고 내렸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57.89로 전날보다 3.99포인트, 6.45% 내렸다. 장중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0일 55.65이래 최저치다. 하락종목수가 760개, 하한가는 145개에 달했다. 국순당이 보합권을 가리켰고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모두 급락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