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제약이 25일 증권거래소의 예비상장 심사를 통과,오는 9월중 상장될 예정이다. 삼천리제약은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청약과 납입 등의 절차를 거쳐 상장된다. 공모는 다음달중 이뤄질 전망이다. 공모주식수는 93만주(31%)다. 주간사인 한양증권이 산정한 본질가치 3만9천1백83원을 감안한 주당 공모 예정가는 2만9천5백∼3만7천5백원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