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0일 중 최대 규모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2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우위를 이으며 69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 5일 950억원을 사들인 이래 가장 큰 규모. 외국인은 삼성전자 313.1억원, 현대차 140.3억원, LGEI 101.1억원, LG화학 71.2억원, 삼성전자1우 68.1억원, 기아차 47.5억원, 국민은행 43.5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SK텔레콤 77.1억원, 삼성전기 50.3억원, 삼성SDI 46.7억원, 신한지주 43.5억원, 하나은행 31.9억원, 현대모비스 30.7억원 등을 처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