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관계자는 25일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작년 상반기 매출액은261억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전체 매출액은 2천억∼2천200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올해매출 역시 작년 705억원보다 200% 이상 늘어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은 작년 하반기부터 분양사업을 활발히 진행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