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인 보아의 앨범이 일본에서 많이 팔려 올 상반기 중 20억원 이상의 로열티가 들어올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13일 발매직후 일본의 권위있는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보아의 앨범 'Listen To My Heart'는 1백10만장 이상이 팔렸다. 보아는 올해 일본에서 일어 싱글 앨범 4장을 추가로 발매할 예정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