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는 24일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전문업체인 뉴소프트기술을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뉴소프트기술 1주당 더존디지털웨어 0.421주가 배정된다.합병기일은 오는 9월15일이며 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은 8월12일 개최된다.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8월13일부터 9월13일까지이다. 더존디지털웨어측은 연관성있는 소프트웨어 등의 사업다각화를 통해 생산성 및 경영효율성 증대 등 사업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