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는 22일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설과 관련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CeBIT 2002 하노버'전시회에서 영국의 에브샴사와의 그래픽카드 공급과 관련 영국 연락사무소 등을 통한 수차례 협의중이었으나 가격 및 여러가지 조건이 맞지 않아 계약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