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의 민영화를 위한 공모주 청약 첫날인 21일 경쟁률이 0.02대 1로 나타났다. 공동 주간사인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 현대증권, 동원증권은 첫날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에 배정된 물량 740만주 가운데 18만7천650주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담배인삼공사의 공모가는 1만6천200원으로 주식 청약은 22일까지 실시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