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도우위를 보였다. 21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은 13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매도우위 규모는 전날 283억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날 외국인은 하나로통신 36.7억원, 강원랜드 7.2억원, 이오테크닉스 7억원, 기업은행 5.9억원, 오리엔텍 4.4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외국인은 CJ39쇼핑 18.2억원, 휴맥스 8.4억원, 플레너스 7.3억원, 유일전자 5.6억원, KTF 4.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휴맥스 순매수는 8일만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