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엿새만에 소폭 반등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4포인트, 0.06% 오른 65.8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뉴욕증시 하락 영향권에 놓이며 일중 내내 약세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장 막판 삼성전자와 거래소 종합지수를 따라 상승 전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