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산법인으로 코스닥 등록기업인 잉크테크는 21일 이번 회계연도 매출.순이익 목표를 각각 430억원,69억원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잉크테크 관계자는 "지난 회계연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한 291억원, 순이익은 105% 증가한 3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며 "단가가 높은 산업용프린터 소모품의 판매증대로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