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쿄증시에서 증권주는 향후의 수익에 대한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노무라홀딩스와 닛코 코디알 그룹 등 증권주는 팔자 주문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노루마홀딩스의 주가는 오전 10시30분 현재 4.37%, 닛코 코디알 그룹의 주가는 6.21%가 하락한 상태다. 시장관계자들은 닛케이 평균이 1만500을 밑돌면서 매매 위탁 수수료의 감소에 의한 향후의 수익 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