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21일 한국전력이경기회복, 환율하락, 자회사 매각 등의 주가상승요소를 갖고 있다며 현재 주가 2만3천원대에서 매수를 추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전력판매 증가와 유리한 환율, 유가, 금리환경으로 한국전력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 4.7%, 경상이익 124.7%가 각각 늘었다"며 "경기회복세와 환율 하향안정, 파워콤 등 자회사 매각으로 당분간 실적호조세가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