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20일 증권투자신탁과 뮤추얼펀드 등을 체계적으로 쉽게 설명한 책 '투자신탁의 이론과 실무(도서출판 무한, 5만7천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투자신탁의 이론과 실무'는 940쪽 분량으로 증권투자와 관련된 법규와 실무를 일반투자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관련 판례는 일본의 판례를 포함, 최대한 실은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2000년 발간된 `증권투자신탁업법'에 이론적인 측면을 대폭 강화하고 국내 정상급 펀드매니저와 법무법인 변호사들이 기고한 논문을 수록해 전면 개정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