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삼성SDS 기업어음 등급 'A2+' - 한기평

입력2006.04.02 16:03 수정2006.04.02 16:07

한국기업평가는 삼성SDS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19일 신규 평가했다. 한기평은 삼성SDS가 업계 1위의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SI경기가 회복돼 수주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및 임차보증금 회수로 차입금을 줄여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신평은 롯데건설이 향후 성장잠재력이 우수하고 차입급 감축으로 재무구조가 양호하다며 이 회사의 기업어읍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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