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지수선물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요일 장 종료 후 AMD 등이 내놓은 실적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오후 6시 50분(국내 시각 19일 오전 8시 50분) 현재 기준가보다 29.00포인트 빠진 1,146.0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4.70포인트 내린 1,040.5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