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이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맥슨텔레콤은 보통주 81만9천750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6천1백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다. 신주권은 내달 9일 교부돼 10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벤처라이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