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은 18일 남서울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505억5천4백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상2-24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7개동 520세대와 상가 및 부대시설 등이다. 평형은 23평형 117세대,28평형 118세대,31평형 257세대,41평형 28세대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