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매수 주문이, 휴맥스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207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아남반도체(1만4천190주), 미래산업(1만1천450주), 계몽사(1만1천260주), 신성이엔지(8천710주) 등의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휴맥스(3만2천800주), 동부제강(3만980주), 아시아나항공(2만1천15주), 대웅제약(790주) 등의 순으로 많았다. 143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88만3천여주, 거래대금은 26억원이었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64만여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7억2천여만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