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토는 오는 18일 대전에서 열리는 이탈리아와 16강전 토토스페셜 중간집계 결과 17일 오전 현재 57.5%가 한국이 이탈리아를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2-1 승리가 2만757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의 1-0 승리는 1만4,778건, 이탈리아의 2-1 승리가 9,264건, 1-1 무승부 8,604건, 한국의 2-0 승리 7,112건)의 순이었다. 이탈리아와의 16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토토스페셜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8시20분에 발매 마감된다. 한편 지난 14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한 토토스페셜 13회차에서는 전반 0-0 및 최종 한국 1-0 승리를 맞힌 당첨자가 7,364명이 나와 13.88배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